322. 품성과 취미



322. 품성과 취미

         -2011년 전 가족과 함께- 

요즘은 학군 좋고 교통 좋은 곳이 최고의 주택지지만 옛날에는 거필택린
[居必宅隣]
이라 하여 주거지를 정할 때 반드시 이웃을 정해여 선택하라 했다.

 

좋은 이웃은 좋은 친구와 동료 못지 않게 중요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이리저리 집을 옮겨 다녀야 하는 요즈음 현실에서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좋은 친구, 동료, 이웃과 같은 좋은 사람은 값으로 환산 할 수 없이 귀중한
존재인데 문제는 누가 좋은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애매하다는 점이다.

 

공자는 개인의 품성취미를 기준으로 인간을 평가 했는데 소개해 보자.

 

품성으로 봐서 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교양 있는 사람으로 益者
三友
라 하여 사귀면 유익한 좋은 사람이므로 적극적으로 사귀라고 권고 하였다.

 

이러한 좋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러한 품성의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해 줄 것이다.

 

 반면에 도움이 안 되는 친구 셋은 교제에만 능숙한 사람, 남의 비위만 맞추는
 사람, 말만 잘하는 사람
으로 損者三友라 하여 피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성공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과의 사귐은 외양은
그럴 듯 하게 보이지만 이용 만 당하고 끝난 한 후 안 좋은 뒷맛을 남긴다.

 

취미로 보면 예와 음악을 비판하고 감상하기를, 남의 착한 것을 말하기를,
 
착한 친구가 많은 것을 좋아하면
益者三樂이라 하여 유익한 것이라고 했다.

 

반면에 분수에 넘치는 것과, 일 없이 놀러 다니는 것과, 술 자리를 좋아
하는 것
을  損者三樂으로 유해한 즐김이라 하여 도움이 안되니 피하라고 했다.

 

인간의 본성은 고금을 통해 변함이 없으므로 옛 날 기준으로 좋은 사람은

오늘날에도 역시 좋은 사람이므로 새해에도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친구여   

 

 

품성과 취미를 보면 사람을 압니다.

 

 

 

-2011 110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321. 새해에는 좋은 사람을 기본테마



321.
새해에는 좋은 사람을

 

 

     -2011년 새해 아침  큰 아들/ 며느리/ 손녀, 딸 , 막내아들 전가족이 함께-


우리의 삶은 어떤 종류의 사람과 만나서 함께 관계를 맺고 사느냐에 따라서

행운과 불행이 엇갈리니 새해에는 좋은 사람을 만나도록 기도해야 하겠다.

 

좋은 사람이란 머리 보다는 마음으로 판단하고, 상대를 잘 배려하여 좋은

감정을 갖게 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 세상을 밝게 하는 사람이다.

 

좋은 사람은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주로 보므로이런 인물의 말을 듣고

있으면 온통 주위에 괜찮은 사람 천지이니 세상이 밝아 보일 수 밖에 없다.

 

좋은 사람은 남의 좋은 점만 이야기 하므로 삶에 지친 마음으로 찾아가면

당신의 장점을 상기 시키고 세상 만사가 마음 먹기 달린 것을 깨닫게 한다.

 

좋은 사람은 남의 아픈 곳은 감싸주고 비밀은 철저히 지켜주고 상대의 좋은
점은 공개적으로 칭찬해 주고 단점은 조용히 덮어주어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좋은 사람은 과감히 행동하지만 일단 약속하면 꼭 지키므로일단 결심하면

태풍처럼 과감히 휘몰아치지만 언행이 일치하여 본능적으로 신의를 지킨다.

 

이런 훌륭한 인물을 만나면 세상을 움직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치를 이해할
 수 있고, 만사를 밝게 보는 긍정적이고 성공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행운의 여신의 축복이니 새해에는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우선 주위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가꾸어야 한다.

 

조용히 주위를 살펴보면 의외로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의 삶은
 조용하여 눈에 뛰지 않으니 시끄러운 나쁜 사람들 천지로 보일 뿐이다.

 

나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바르고 선한 마음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바라볼 때야 비로서 좋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온다는 이치를 알아야겠다.

 

새해에는 내가 지금 관계를 맺고 있는 좋은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 자신이 그들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도록 새삼 다짐해야 하겠다.

 

 

친구여!

 

 

 

幸運이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입니다.

 

 

 

-201111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320. 전쟁과 과학



320.
전쟁과 과학

   

       -2010년 12월 도봉산에서-


전쟁에서 자신은 피해를 입지 않고 상대를 단숨에 궤멸시킬 수 있을까?

과거에는 과학적 아이디어로 단 한번의 전투로 역사를 바꾼 사례가 있었다.

 

백 년 전쟁 당시 프랑스의 노르망디에 상륙한 5,000명의 영국의 헨리5세의
 군대가 5천의 철갑기병을 포함한 15,000명의 프랑스 군대와 서로 대치했다.

 

이 당시에는 누더기를 걸친 남루한 영국군을 업신여기고 프랑스의 보병들은
 영국군의 200야드 앞까지 와서 돌아서서 엉덩이를 까 보이면서 조롱했다.

 

이때 영국 궁수들이 사람 키보다 30센티 이상 큰 이상한 활을 발사했는데
사정 거리 밖에 있다고 안심한 프랑스 보병들을 대량 학살 당해 버렸다.

 

즉시 프랑스의 5천 기마대가 출격했으나 믿을 수 없게도 무려 200야드
거리에서 날아온 화살이 된 최신식 철갑 갑옷을 종잇장 뚫듯이 관통해 버렸다.

 

일순간에 프랑스 군 1만 명이 죽고 영국군은 단지 113명만 전사했는데
 단 두 시간 만에 천년 동안 천하무적 이였던 군사무기 체계가 전멸해 버렸다.

  

이후 영국의 장궁이 유럽 귀족으로 구성된 철갑 기마 기사단을 대신해서
절대강자로 부상했지만 35년 후 재 대결에서 영국의 장궁도 무력화 되었다.

 

영국군은 막강한 장궁 부대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적의 보병을 기다렸다.

그런데 프랑스 군은 철로 만든 종처럼 생긴 큰 단지에 불을 붙였다.

 

폭음과 함께 수백 개의 돌들이 날아가 불과 몇 분만에 장궁을 제대로

쏘아보지도 못한 4,500명의 장궁수 중 3,774명을 단숨에 사살해 버렸다.

 

이처럼 기존의 절대강자를 일거에 제압해 버린 역사는 전쟁에 과학의 힘을

적용했을 때 생겼는데 현대전에는 더욱 과학적 아이디어가 중요해지고 있다.

 

남북한이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요즘 일반국민들이 몰랐던 최첨단
무기가 매스컴에 소개 되고 있는데 그 무기가 사용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친구여!

 

 

 

최종 목표는 평화입니다.

 

 

 

-20101227일 서울에서 창형 올림-


319. 배짱과 신뢰 기본테마



319.
배짱과 신뢰


       -2010년4월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 청년이 유명한 검객과 본의 아니게 결투를 하게 되어 검술의 최 고수에게
상담한즉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으면 길은 있다고 고수가 말했다.

 

칼을 크게 위로 쳐들고 눈을 감고 몸에 무언가에 맞았다고 생각되는 순간,

전신에 힘을 넣어 칼을 내려쳐라고 검술의 최 고수가 가르쳐 주었다.

 

그 청년은 결투에 임하여 눈을 감고 가르쳐 준 자세를 취하고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대적한지 수십 분, 이윽고 상대는 털썩 칼을 내던지고 손을 들었다.

 

이 것이 소위 검술에서 상호격살[相互擊殺]이라고 불리는 살수 검법인데

다시 말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의 목숨을 던지는 최후의 승부수 이다.

 

아무리 검술의 달인 이라도 상대를 베는 순간에는 신체의 상단은 노출된다.

이 청년은 공격 당하여 베이는 순간 동시에 내려치면 같이 벨 수 있다.

 

여기서 눈을 감아라는 것은 상대의 움직임을 보지도 말고 먼저 공격하지도
말고 그냥
같이 죽는 것에만 집중하라는 가르침이 이 검법의 핵심이다.

 

이것이 소위 배짱으로 무모한 만용[蠻勇] 과는 다른데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아는
분별력과 부족한 것을 아웃 소싱할 수 있는 지혜가 돋보인다.

 

배짱이란 어느 날 갑자기 폭발적으로 발휘되는 조폭 세계에서나 통용되는
수준이 아닌 남을 우선 배려하지만 중심이 있어 언제나 바위처럼 중후하다.

 

이면에는 창을 당겨 쥐고 []중에 동[], 動 중에 靜을탐색하는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때가 오면 한 수로 이기기 위해 괴로운 수양을 쌓는다.

 

연평도 폭격 후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는 중에 새로 구성된 국군 수뇌부는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인다운 군인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이다.


나는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가?고 자기성찰을 하고 그간 충분히 말했으니
이젠 말을 아끼고
의연하게 배짱을 보이면 국민들은 신뢰하지 않을까?

 

 

 

친구여!

 

 

 

실력이 없는 배짱은 만용입니다.

 

 

 

-2010 1220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318. 과유불급 기본테마


318. 과유불급

 

 

-2010월12월10일 도봉산에서 [전]LG정보통신 박정건본부장/황춘하 상무-

조직을 움직이는 것은 인간이며, 모든 조직의 최후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 인간의 품성, 특히 핵심 인재들의 가치관이다.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인재가 일류 조직을 만드는데 이들의 특징은 절대로
자기 능력 이상으로
오버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한다.

 

그들은 자신의 한계를 알므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며

능력 이상으로 업무를 맡아서 남의 기회를 빼앗고 일을 망쳐버리지 않는다.

 

또한 만물의 핵심은 단순하고 평범하다는 진리를 터득했으므로 세상만사
 아무리 복잡해도 아주 단순하고 평범한 진리에 순응할 줄 아는 지혜가 있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오버하는 행동을 하지만 스스로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가는 일이 많은데 이런 행동은 결국 자신을 해친다


접대 술자리에 가서 자신이 먼저 취하여 흥에 겨운 나머지 오버하여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버리는 사람은 아무리 유능해도 일류 인물로 인정받지 못한다.

 

孔子는 先進篇에서 과유불급[過猶不及]의 대화로 오버하지 말 것을 권했다

 

師와 商 중에 누가 더 현명합니까?자공이 물었다.


師는 재주가 지나치고, 商은 옹졸하여 모자란다
공자가 대답했다.

 

그렇다면 師가 좀 낫습니까?하고 자공이 또 물었다.


지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過猶不及]
공자가 대답했다.

 

최근 내년도 예산을 의결하면서 국회에서 벌어진 사태를 바라보니 국가의

지도자들을 포함한 우리 국민 모두가 과유불급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살아가면서 자신이 부족하여 실수할까 봐 항상 조심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오버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둔감함을 반성해야겠다.

 

 

 

친구여 !

 

 

 

인간은 모두 약간 모자란 답니다.

 

 

 

-2010 1213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316. 生死의 끈 기본테마



316.
生死의 끈


     -2010년 12월4일 고대 영문과 68 동기들과 도봉산에서-

 

2005에베레스트촐라체봉의 크레바스에 빠진 최강식씨를 구해서
돌아온 박정현씨는 동상으로 손가락을 8개나 잘라내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함께 등반을 간다는 건 서로의 생명을 함께 나누기로 결심한 것과 같다.

얇은 끈 하나로 서로 몸을 연결하여 자일파티가 될 때 두 사람 하나가 된다

 

고산 등반 중에 생사의 기로에서도 죽음을 무릎 쓰고 동료와 연결된 자일을
결코 끊어버리지 않는 것은
생사의 끈이니 절대로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에도 결코 놓아서는 안 되는 끈이 있는데 멀고도 험난한 인생길에 
우리는 이 끈을 통해 길이 없는 세상을 건너가는
인간의 길을 만들어 간다.

 

우리의 몸에는 수 많은 자일이 연결되어 있는데 견고하게 잡고 결코 놓을 수
없는
생사의 끈이 있는 반면에 당장 놓아 버려도 좋을 끈들도 많다.

 

냄비 속의 것이 끓고 있을 동안만 우정은 계속된다

이해 관계에 따라 변하는 우정의 쓸쓸함을 표현한 러시아 속담이다.

 

요즘 사람들은 각종 모임을 만들어 교제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이 것이 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막상 어려움에 처해보면 다르다.

 

그래서 모두가 자기의 껍질 속에 갇혀서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진정한 생사의 끈을 꼬옥 잡고 있는 사람은 인생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알피니스트들은 자기와 호흡이 맞고 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산악인 만으로 팀을 구성하여 서로의 목숨을 맡겨 버린다고 한다.

 

제대로 된 인간들 만이 제대로 된 관계가 이루어져 생사의 끈을 가진다.

그래서 아무나 함부로 사귀지 않고 사람을 가려서 사귀라는 충고는 새겨둘만 하다.

 

제대로 된 관계란 서로 존중과 예의를 갖추고, 함께하면 즐겁고, 서로 기댈 수
있어 편안하고, 서로의 눈빛어린 침묵이 최고의 의사소통이 되는 관계가 아닐까.

 



친구여!

 

 


당신이 잡아야 될 끈은 무엇입니까?

 

 


-2010
126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315. 통찰력과 바른마음



315.
통찰력과 바른마음


       -2010년 11월 11일 설악산에서-

노일 전쟁 당시 러시아가 자랑하는 발틱 함대와 해전이 시작 되자 일본의
함대사령관
도오고오는 주함인 미사까 호의 함교에 조용히 서서 있었다.

 

치열한 해전의 와중에서 맹렬한 물보라의 세례가 있었지만 사령관이 서있던
 구두 자국에만 물이 묻지 않았다는 전설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온다.

 

그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생사의 와중에 그렇게 꼼짝 않고 서서 있었을까?

그는 전투의 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해 둔 때문이다.

 

전쟁이란 전쟁 전에 이미 이겨놓은 상태에서, 자신의 승리를 증명하는

 과정이다.라는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론을 실전에 적용한 것이다.

 

이처럼 다음 수순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앞날을 예측하는 통찰력을 갖고
 있으면 전쟁이나 인생 살이나 그기에 맞는 대응을 하는 과정은 수월하다.

 

이와 같은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제와 오늘을 일관하여 관통하는 핵심 요인을 연구하고 이해해야 한다.

 

바둑의 정석은 과거의 각종 대국에서 최고의 묘수를 모델화 한 것이고,

역사는 과거의 사건들 중에 가장 의미 있는 사실들을 집대성 한 것이다.

 

바둑의 고수들이 대국에 임하면 정석을 기본으로 승부수를 만들어 가고,

무술의 고수는 기본 품세에 변화를 주어 최고의 무예를 연마한다.

 

통찰력은 반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다.

바른 마음이란 마음의 거울에 굴곡이 없고 항상 맑고 밝게 유지된 상태이다.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굴절된 마음의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만사를
이해 하므로 사물의 핵심에 접근하지 못하므로 통찰력이 생길 수 없는 것이다.

 

그것 봐, 내가 말한 대로 되었지.

통찰력이 있는 사나이는 이렇게 말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존경을 받는다.

 

 


친구여!


 

 

국가 안보도 지도자의 통찰력에 달렸지요

 


-2010
1129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314. 고독을 즐겨라



314. 고독을 즐겨라

 

         -2010년 10월20일 미얀마 Ngapali 해변 리조트에서-



“여자는 결혼에, 남자는 자유에 행복을 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여자는
고독을 싫어하지만 남자는 자유롭기 위해서 고독을 감수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득한 옛날 원시 시대에 남자는 몇 날 밤을 바깥에서 세우며 사냥하고 있을 때
여자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며 무리 지어 대화하며 남편을 기다렸다.

 

그 때 사냥꾼인 남자들은 고독하게 목숨을 건 사투를 벌리고 있었고 여자들은

고독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서로 모여서 수다를 떠는 것이 습성이 되었다.

 

그래서 여자들은 고독을 싫어하게 되었고 남자는 고독을 감수하는 대신 큰일을
이룩하고 그기에 따른 보상으로 자유를 얻으면 행복을 느끼는 습관이 생겼다.

 

한시도 고독하게 혼자 있지 못하고 항상 어울려야 살맛 나는 남자는 놀이에는

능숙해 아녀자를 즐겁게 할지 모르지만 남자로서 큰 인물이 되기는 힘 든다.

 

사나이의 세계는 고독한 것이 특징인데 어느 곳이건 최고 리더에게 물어보라!

조직의 최 정상에서 그들이 얼마나 고독을 느끼며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리더의 위치에서는 의논하여야 할 사안과 홀로 결단 할 사안을 구별해야 한다.

결단의 순간에는 조용히 고독과 마주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결단한다.

 

만약 고독하게 되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모른다면 리더기 될

가능성이 희박하며, 행여나 리더가 되었다해도 오래 가지 못할지 모른다.

 

나폴레옹은 30세가 되도록 거의 친구다운 친구를 사귀지 못했지만 그 동안
 혼자서 고독하게 닥치는 대로 맹렬히 독서하여 인격과 판단력을 갖추었다.

 

그의 천재적인 전략은 독서에서 나왔으며 결코 본래 타고난 것은 아니었다.

고독 속에서만이 독서가 가능하고 홀로 자기성찰의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다.

 

성공한 리더들의 특징은 고독하게 혼자서 사색하여 고고한 정신을 기르고,

역경에 처해도 항상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고독하게 혼자서 앞날을 준비한다.

 

기회를 잡으면 독수리처럼 푸른 창공을 향해 제왕처럼 우아하게 비상한다.

이 것이 고독 속에서 자유를 찾는 권위 있는 사나이의 모습이 아닐까.

 

 

 

친구여!

 

 

 

고독을 두려워 말아요.

 

 

 

-2010년 11월22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313. 권위 있는 남자 기본테마



313. 권위 있는 남자


          -2010년10월15일 미얀마 양곤 포춘 그룹 전시장에서-

 

남자는 사물을 생각하는 방식 하나로 그 사람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하는데

일하는 능력,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 인격에 얽힌 부분들이 그 핵심이 된다.

 

남자의 가치는 더 강한 자가 위임하는  權力에 의해서 생기는 것 같지만

사실은 스스로의 만들어 나가는 權威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권력은 위임자가 빼앗아 갈 수 있지만 권위는 어느 누구도 손대지 못한다

자신만의 인품, 교양, 행동력, 포용력, 설득력 등이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모든 조직은 그기에 속한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권위가 있으면 일류가 되는데

權威가 바로 一流 國家와 一流 企業, 名門家를 만들어 낸다고 할 수 있다.

 

권위가 있는 인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른 사람과 같아서는 곤란하며 뭔가 달라야 하는데 차별화가 필요하다.

 

남들보다 중심을 확실히 잡고 남과 잘 어울리되 부화뇌동은 하지 않는 소위
이부동[和而不同]
의 철학을 갖고 행동하는 남자는 권위를 가질 수 있다.

 

사이 좋은 사람끼리만 모여 놀며 즐기는데 천금 같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편리한 수하들만 모아서 하찮은 대화에 흥겨워하며 패거리나 지으면 곤란하다.

 

권위 있는 남자들은 놀이 보다는 일을 재미있어 하고 일 자체를 즐긴다.

골프나 오락 등은 내일을 위해 재충전하는 휴식으로 활용할 따름이다.

 

오락 자체도 업무에 연결시켜 하며 놀이와 일을 결코 혼돈하지 않으며
술자리에서 활개치는 것은 하찮은 행동이고 헛된 것임을 알므로 그냥 즐긴다.

 

가벼운 대화를 필요 이상으로 지껄여 대며 그 것을 우정이라 생각하고,
항상 타인과 비교하여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아녀자 같은 행동은 절대 삼가 한다.

 

권위 있는 사나이는 혼자서 승부하되 무리 지어 패거리로 승부하지 않으며  

스스로 자기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여 과감히 행동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예술가가 예술에 심취하여 생의 기쁨을 맛보고, 求道者가 수양에 몰두하여

道 자체를 즐기듯이 일에 미쳐서 일을 놀이하듯이 하는 남자는 권위가 있다

 

 


친구여!

 

 


권위는 인품에서 풍기는 향기랍니다.

 

 


-2010년 11월 15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312. 40대부터는 전력 질주하라



312. 40
대부터는 전력 질주하라


        -2010/10/20 미얀마 Ngapali Beach 에서-

 

마라톤에서 승부의 중요 고비가 되는 지점은 42.195km의 전 구간

중에서 35km 지점이며 여기서부터 모든 선수가 승부수를 띄운다.

 

동시에 모든 마라토너들은 단번에 스피드를 내어 전력 질주하므로 이지점이

선두에 나서는가 2 3위로 처지느냐의 순위가 결정되는 결정적인 곳이다.

 

출발점에서 32km까지는 서로 뒤엉켜 서로 견제하고 힘을 적절히 분배하여
최후의 결전을 위해 힘을 비축하지만 32km 지점부터 전력질주해야 한다.

 

남자의 인생도 마라톤과 같이 먼 길을 달려가야 하니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적절히 배분하여야 하고, 결정적인 시점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부어야 한다.

 

남자에게는 40대가 마라톤의 35km 지점이니 승부수를 띄워야 할 나이다.

일생을 남자의 가치를 기준으로 분류해보면 역시 40대가 제일 중요하다

 

20대는 공기같은 존재라고 한다.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고, 자유자재로 날아오를 수 있을 정도로 이상이 높다.

 

30대는 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존재는 명료하지만 담는 그릇에 따라서 그 모양이 바뀌는 융통성이 있다.

 

40대는 고체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

눈에 보이는 개성과 무게를 가져 최종적인 자기의 모습이 예측 가능하다.

 

40대에 자신의 자질을 철로 만드느냐 다이야몬드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50
대에 철도 레일이 될 수도 있고 왕관에 박힌 보석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40대에 다이야몬드가 되면 50대에 철도 레일이 되지 않고, 32km에서
선두 주자로 나서면 결승점까지 그대로 가는 것같이
50대 인생에 역전은 없다.

 

40대라면 동료보다 조금 떨어져도 만회가 가능하므로 선두주자는 방심하지
 말 것이며 후발 주자도 실망하기에는 너무 이르니
과감히 올인해야 한다.

 

 

 

친구여!

 

 

 

40대의 10년이 향후 30-40년을 결정합니다.

 

 

 

 -20101111일 서울에서 강 창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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